11월 4째주? 첫째 보내던 유치원이 문을 닫겠다고 통보를 했다 그것도..처음학교로 신청 마감 전날에...ㅎㅎ 미친원장이 유치원 운영 안하겠단다 부원장과 교사들도 모르고 있던 사실 교사들 한순간에 실업자되게 생겼네 뭐 학부모가 대응할 시간도 안주고 마감전날 통보라니 지금껏 그 유치원이 맘에 들어서 둘째도 보낼려고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있었다 사실 유치원이 맘에 든게 아니라 교사들과 애기 친구들이 좋은거였다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그저 돈으로 생각하고 있었나보다 이딴 쓰레기 마인드를 갖고있었다니 그나저나 처음학교로에 신청한 결과를 보니 또 어이가 없다 첫째 1지망 단설 대기 2지망 병설선발 둘째 1지망 단설 대기 2지망은 어려서 신청불가 근데 선발된곳 등록을 8일까지 해야만하고 9일에 대기된곳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