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연습하고 있는 일렉기타 줄을 안갈아준지 3달은 넘은거 같다. 스펀지 사포로 녹 슨거 벗겨가며 연습했는데 드디어 줄 갈아줬다. 줄은 올림피아줄 잘 쓰고있었는데 이제 안보이네? 검색하다보니 PLIC이라는 메이커가 2+1으로 팔고있길래 덥석 구입해봤다. 아마도 올림피아가 메이커 이름 바꾼건가? 싶다. 새로 구입한 플릭 기타줄 꼬다리가 검은색 이다. ㅋㅋ 줄 다 걷어냈으니 프렛 청소도 해준다. 레몬오일 출동시켜서 깨끗하게 닦아줬다. 프랫도 3000방 스펀지 사포로 슥슥 문질러서 광을 내줬다. 줄 갈이하고 인토네이션도 다시 잡아주니 소리가 좋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