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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호 3

소젯 키보드 사용일지 27호 3편

27호기에 26호기 팜레스트를 장착하고 타이핑을 해봤다. 아주 미약하게 손바닥이 덜 걸리는 느낌이다. 키캡을 빼면 전혀 안걸린다 ㅋㅋ 타이핑 적응을 잠시 하고 타이핑웍스에서 운수좋은날을 타이핑해봤다. 결과는 아래와같고 아래는 소젯 26호기로 타이핑 해 본 결과이다 최고 타수는 26호기가 더 높지만 특정 문장에서 순간 집중도? 또는 운빨이 좋아서 그런거 같다. 최고속은 아직 적응 단계에서 큰 의미없는거 같고,, 평균타수가 26호기가 약간 낮게 나왔다. 손가락은 분명 유동이 적고 편한거 같은데 !," 등 기호 치는거에서 많이 헤맨 결과인듯 하다. 타이핑의 재미를 찾아가는 중인듯 하다.

소젯 키보드 사용일지 27호기 2편

타이핑은 확실히 직교보다 적응하기 편안하다. 손 배치를 보면 왼손엄지는 자주쓰는 시프트에 딱 올라가고. 오른손도 백스페이스, 스페이스, 엔터를 치기 딱 좋다. 한가지 어색한건 왼손으로 쌍모음 쓸때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먼저 반응한다. 왼손 엄지는 뇌가 "빨리 움직여" 라고 해야 반응한다 머슬메모리가 아직 멍청한 상태인듯하다. 타이핑하다보니 이질감 추가. 손바닥 살이 다른 키에 닿는다. 팜레스트에 아무것도 안붙인 상태라서 그런가 새끼손가락으로 타이핑하려고 뻗을때 키가 살짝 눌리는 느낌도 난다. 소젯 26호는 팜레스트에 마우스패드가붙어있고. 두께는 대략 2mm쯤 되어보인다. 요 차이로 인해 안닿는것이거나, 소젯26호의 자판 배치가 오르락 내리락 잘 되어있어서 새끼손가락을 덜 뻗고 타이핑이 되는것이거나.. 다음..

소젯 키보드 사용 일지 - 27호 1편

지난글에서 소젯27호를 수령했다는 소식을 남겼고 오늘 간략히 타이핑을 해보는 중이다. 그전에 색칠좀 해서 소젯키보드 티를 좀 내줬다. 자판 각도가 약간 완만해진 느낌이다. 26호는 손을 올려서 오르락 내리락 해보면 손가락이 폭 감싸진다는 느낌이었는데 27호는 약간 더 평평해진 자판을 치는 느낌이다. 일반적인 키보드와 26호의 중간 타협점인가. 내일 날 밝으면 두개 다 놓고 각도를 한번 살펴봐야겠다. 느낌과 실제는 또 다를 수 있으니.. 오늘부터 타이핑은 타이핑웍스에서 하려고한다. 잠깐 쳐보니 맥스 505타 평균 353 나온다. 요런식으로 간단한 문장이 나오고 타이핑하면 위에 바로 타수가 나와서 치는 재미가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아! 메인 자판에 파란색 스위치는 하이무 미드나잇 리니어 스위치이다.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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