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군의 취미 기록

모터를 아래로 내린 미니미니 코어XY 구조를 설계해본다. 대충 자리잡아보고..출력할 부품들을 하나하나 채워나간다. 하다보니 Voron Vzero를 닮아있다. 벨트 구조는 요렇게. Voron Vzreo를 닮았지만 많이 간소화 했다모터가 아래에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기둥은 짤리게되고.. 출력물을 모터마운트겸 자리 잡아본다나름 괜춘?보드랑 LCD도 자리잡아보고. 보드는 최근 구입해보고 맘에 들었던 MKS SGEN L v2.0으로. LCD는 그냥 12864 아무거나 해볼 생각이다 mini 12864도 고민중. 미니12864 가격이 많이 내려왔다. 하부 디자인은 싹 지우고 다시 고민 중.. 맥프로?.. 출력이 될런지..ㅎㅎ

SKR v1.3 보드를 어느정도 세팅을 해놓고 자작 미니얼티에 장착하기 위해 보드 케이스를 설계했다보드는 아래위에 공간을 둬서 케이블이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내줬다 냉각방식은 배기 방식으로 40mm Fan이 공기를 빼주면서 모터 드라이버 히트 싱크쪽으로 공기가 유입되는 방법으로 설계해봤다 잘 되기를~ 쿨링 할때와 안할때 온도 비교를 해봐야겠다

SKR V1.3 보드 + TMC2209 UART + XY센서리스 호밍 성공했습니다 Z축만 기존 옵티컬 센서 사용 핀 VGS 잘 확인하고 배선연결 빅트리 TMC2209 v1.2 드라이버는 아무것도 손 안대고 보드에 바로 꽂아주고 보드에 드라이버 바닥쪽에 꽂혀있던 점퍼도 다 빼고 UART점퍼만 꼽았습니다( 드라이버 아래 검은색 점퍼 1개씩) XY 센서리스 적용할 점퍼도 2개만 꽂아줬습니다 ( 보드 오른쪽 LCD케이블 근처 빨간색) BigtreeTech TFT24v1.1 12864모드와 컬러TFT모드 둘다 써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펌웨어는 최근 릴리즈된 말린 2.0.x 정식버전 사용했습니다 펌웨어 한줄한줄 다 읽으면서 필요한 기능 다 켜주고 TMC쪽 세팅은 펌웨어 내부에 설명들을 잘 읽으면서 세팅 해줬습니..

32비트 보드 느낌이 궁금하여 SKR 1.3 보드를 질렀다 도착한지 한달 넘어서 드디어 포장을 개봉해본다 뜯자마자 보드 냄새가 확~ ㅎㅎ TMC2209 v1.2 무려 5개씩이나.. TFT24 펌웨어 올리는 중~ 펌웨어 할줄 몰라서 헤매다가 매뉴얼 자세히 읽어보고 잘 따라하니 된다 Icon 이미지와 Font 를 어찌 하는건줄 몰랐는데 SD카드 루트에다가 .bin 파일과 TFT24폴더 통째로 넣어야 제대로 펌이 올라간다 폰트 올라가는 중 아이콘 올라가는 중 이미지만 바꾸면 원하는대로 아이콘 넣을수 있을것같다 TFT24 펌 완료~터치도 잘 된다 노브를 오래 꾹 누르면 메뉴 선택이 된다 아직 말린펌은 안올려서 선택해도 암것도 안뜨는상태. 우선 연습삼아 펌 올려서 미니얼티에 장착 해봐야겠다

Parametrized SCARA robotic arm. Customizable. 1200+ g PAYLOAD !!! found on #Thingiverse https://www.thingiverse.com/thing:3207936 로봇팔 형태를 가진 스카라 3D프린터를 언젠가 봤었는데 만들까 말까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시작해버렸다 엔더3 으로 열심히 부품들을 뽑아본다 필라멘트는 손도리 카페 활동 이벤트로 받은 주황색 PLA+ 필라멘트 벨트 풀리를 그냥 뽑으니 사이즈가 안맞다.. 설계자분이..대충한듯.. 큐라에서 수평확장기능으로 -0.11mm 작게 줄이면 잘 맞다 적층결이 조금 불안하지만 색감이 좋다 무광에 가까운 고급진 느낌 출력물들이 점점 쌓여간다 ㅎㅎ 일단 조립을 위한 출력은 완성 출장때 바리바리 싸..

지난번 미니얼티 자작후 들고다녀보니 은근히 부피가 커서 캐리어에 넣기 쉽지않음을 느꼈다 그래서 접이식 프린터 제작을 해보기로 맘 먹고 설계에 돌입했다 프린터 구조는 멘델형식으로 간단하면서 신뢰도 있는 구조로 선택 뼈대를 잡아본다 접으면 대략 이런모습 크기는 400 × 250 ×120 이내로 작게 만드는것이 목표이다 뼈대에다가 세부구조를 어떻게 할지 모터와 연마봉을 배치해봤다 저 상태가 접었을때도 간섭없이 최적이라 판단된다 출력범위는 대략 120 120 150 수준이 될듯 부품 고정파트를 최대한 컴팩트하게 설계해서 출력범위 극대화가 필요하다

자작시작한지 2달정도 소요되었고 프린터 한대를 완성했다 ㅋ 얼티방식의 튼튼한 미니프린터.. 진동이 심했고.. 문제원인은 헤드부 출력물 베어링 마찰이 심한것 출력물 베어링을 리니어로 바꾸기로 결정 좀 더 진화된 모습 팬 덕트 버전1 큐브를 뽑아보고 쿨링 보강을 위한 양갈래 팬 덕트 설계 엔더로 뽑아주고 장착완료 에펠탑도 잘 나오고 콜로세움도 뽑아보고 얼추 잘 나오니..출장때 들고 갈 준비 완료 ㅎㅎ

출장시 들고다닐 목적으로 튼튼한 소형 프린터 제작 돌입 설계는 대략 요런식으로 뼈대 제작후 프로필 사진 찰칵 ㅋ 요런 사이즈 싱기버스에서 찾은 맘에드는 2004 LCD 케이스 깔끔하다~ 옵티컬 리미트 센서 조립 대기중 옵티컬 센서 장착 센서인식부는 벨트에 고정 펌 올리고 큐브하다 대충 출력 중 잘 나온다 만세 ㅎㅎ 압출 부족 ㅠ 아직 미완성이고 시험출력 성공에 의의를 두자 출력물 쿨링 필요 선풍기로 임시 대책 ㅎㅎ 얼티 축 정렬이 안좋은가 Y축이 뒤로갈때 부르르 떨렸는데 출력물에 고스란히남았다 X축 이송은 문제 없는듯 본텍 손잡이 누르는 스프링 강한놈으로 바꿀 필요 있음 베드에 철판 하나 깔아야하나 고민중 내열 캡톤으로 덮어주는것도 괜찮은듯 보드케이스 설계하고 지옥의 배선 정리만 남았다 ㅎㅎ

3D프린터를 갖고놀다보니 휴대용 작은 프린터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락을 하게 되었다 구조를 고민하다가 큐브형태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얼티메이커방식을 택했다 차근차근 설계중~ 과연 잘 만들어질지... 램스1.4와 4988로 제대로된 자작 3D프린터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