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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수리 2

골린이 골프채 파손. 드라이버 샤프트 파손..셀프 수리기. (feat 다이소 금속에폭시) 골프채 셀프 피팅. 파손. 수리. 부러짐.

골프연습용 드라이버 당근에서 3만원짜린데 일요일날 휘두르다가 목이 날라갔다. 3만원이지만..맴찢.. 사진도 안남겨놨네.. 어쨋든 3만원짜리 수리나 해보고 안되면 버리자 라는 심정으로 추가금 2천원을 투자해서 다이소에서 금속용 에폭시를 샀다.. 열심히 헤드 호젤에 박혀있는 샤프트 끄트머리를 파내고.. 무슨 찰흙인지 에폭시인지..흙가루 같은게 많이나오고 코르크도 나오고.. 카본가루도 많이 나왔다 2일간 조금씩 작업해서 얼추 32mm쯤 파냈다 드라이버 끝 갈라진곳 잘라주고. 도색층 날려주고 헤드에 빡빡하게 들어갈 정도로 샤프트팁 굵기를 맞췄다 프라스틱 쪼가리 꼽아주고. 이것도 직경이 작아서 드릴에 사포 감아서 돌돌돌 돌려서.내경을 조금 넓혀서 빡빡하게 들어갈정도로 맞췄다. 다이소 에폭시 출동. 경화 4분???..

D.I.Y 2023.07.26

올뉴 말리부 조수석 에어콘 바람이 차가운 바람만 나올때. 온도센서 셀프 교체. (에어컨, 히터, 센서고장, DIY)

2016년 5월 출고차량.. 보증기간이 딱 끝나버렸다. 갑자기 잘 되던 에어콘이.. 조수석쪽이 무진장 춥게 나오는데.. 25도 세팅하고 달리면 실내에 따로 설치한 온도계가 22도까지 떨어진다.. 검색해보니 온도센서 고장. 사업소 가면 대시보드 뜯고 교체해야해서 공임비가 40만원 나온다는 후기를보고... 셀프 수리 하기로 결정 씨몰에서 센서 검색해서 구입. 1개 만 천원. 뽑아낸 고장난 센서. 저항을 찍어보니. 0.7 나온다. 신품은 딱 2.2 나오는데..맛이 가긴 갔나보다. 작업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여 분해 하였다. 배선 뭉치 잡고있는 핀을 빼는게 어려웠고 센서가 깊숙히 있어서 긴 드라이버로도 빼기가 어려웠다. 열심히 쑤셔서 뽑아냄.. 저녁먹은지 얼마 안되었을때 작업했더니..토할뻔..ㅠ 약 2시간 걸린듯..

자동차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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