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군의 취미 기록

모신나강 3D 프린터로 출력 다이소 아크릴 물감으로 도색 시작 본딩은 빨래집게로 단단하게몸체부터 칠해준다. 나무느낌 살아나는 순간 검은 부품들도 도색 완성사진 감상~ 끝

PUBG M416 (HK416) found on #Thingiverse https://www.thingiverse.com/thing:3229526 싱기버스에 재미있는 물건 발견 배틀 그라운드의 HK416 모형 미니어쳐이다 매우 디테일하고 조립하는 재미가 있는듯 Anet E12로 한방에 출력한다 역시 300사이즈 베드는 쓸만하다 출력후 후다닥 조립 순간접착제로 잘 달라붙는다 도색 안했는데 매우 깔끔한 느낌 탄창은 슬라이드형식으로 빡빡하게 조립된다 스톡도 슬라이드가 잘 되고 빠지진 않는다 딱딱 맞게 움직여서 갖고노는 재미가 있다 헐겁지도 않고 적당히 부드럽다 흰색 필라로 바꿔서 한대 더 뽑는 중~ 요건 완성되면 도색 해 볼 생각이다

모바일 배그 (Battleground) 를 원활히 할려면 손가락이 부족하다 총쏠때 못움직이니 조준이 불가능해진다 별도의 트리거를 붙이면 되는데 내 폰에 딱 맞는 형태로 만들고싶어졌다 싱기버스에 올라와있는걸 만들어보니 케이스 씌워진 상태로는 장착 불가하고 항상 화면을 터치된 상태로 인식이 되어 사용이 불가했다 그래서 기계적으로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방식으로 설계진행 일단 초안설계 다 되었고 간략히 출력해서 성능이 나오는지 봐야겠다

배그모바일 3판째 진행해봤다 두번째판은 버기타다가 뛰어내렸는데 추락사... 셋째판은 신중하게 ㅋ 마지막쯤 경계조절 실패로 피 절반 까이고 1:1 대치 상황에서 여전히 방향감각 상실.. 계속 총 맞으면서 공터에서 빙빙 돌면서 탐색 ㅋ 결국 발견해서 점사 다다닥 결국 치킨 먹었다 ㅋㅋㅋ 이겻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나왔다 게임깔고 한판 해봤는데 할만하네 ㅎㅎ 첫판에 2등..12킬 ㅎㅎ 폰으로 하니 소리 방향감각이 없어서 막판에 상대가 어디서 쏘고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허무하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