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군의 취미 기록

눈으로 봤을때 훨씬 많은 별들이 보였다. 폰 사진의 한계.. 이것도 눈으로 봤을때 미약한 빛이지만 별이 많이 보였다. 장소: 파주 아파트 일시 2020.12.31 02:00 망원경: 8인치 돕소니언 카메라: LG V35

목성토성 대접근 기록사진 남김. 망원경 : 8인치 돕소니언 아이피스 : 9mm 번들 카메라 : LG V35 먼저 눈에 보이는 달 부터 촬영 9미리 아이피스 한 시야어 다 들어오고 목성의 위성도 잘 보인다 달과 목성토성 즐겁게 관측하는 아이들 6살 8살 ㅎㅎ 좀 더 어두워져서 목성토성 재촬영 아래는 폰에서 1.7배 확대촬영. 좀 더 초점잡기 수월했다 수백년만에 볼까말까 한 진귀한 광경이라 운좋은 세대라고 해야할까.. 내일도 날씨가 좋기를 빌고 있어야겠다

오리온 대성운 관측하다가 아파트 위로 시리우스가 떠오르길래 근처에 있는 M41 확인 도전. 약간의 호핑? (이라고 쓰고 길못찾고 헤메는...) 어쨋건 약 5분 헤매다가 발견했다스카이사파리에는 저렇게 별이 몇개 안나오던데.. 실제로 보니 촘촘히 박힌 별이 꽤 많이 보였다 9mm 아이피스 끼우고 어포컬 시도. 행성보다 더 어렵다.. 망원경 : 8인치 돕소니안 (솔로몬) 아이피스 : 번들 9mm 카메라 : LG V35

오리온의 계절이 오고 있다 아직 새벽이 되어야 아파트 위로 올라오지만 날 좋을때 오리온 대성운을 확인 해 보았다 무보정 Jpg 사진이다. 색깔이 보이는게 정말 신기하다 눈으로는 그냥 뿌연 구름처럼 보였다 좀 더 보정하니 머리부분도 보이는데.. 제대로 찍으려면 추적되는 장치와 제대로된 카메라가 필요할듯하다. 이정도 크기의 성운은 그냥 DSLR에 200미리 렌즈로 찍어도 잘 나올것 같다. 나중에 추적되는 장치 만들어서 도전해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