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 주문한 헤드리스 넥이 도착했다. 넥휨이...ㅠ ㅠ 심하다 볼록이라서.. 트러스 왼쪽으로 돌려서 펴 주고 있다. 스케일 길이.. 집에 있는 기타랑 대보니. 제로 프랫 위치가 딱 맞는데.너트는 왜 있는건지...ㅠ 제로프랫 높이도 낮다.. 이걸 어쩌나..잠시 생각하다가 제로프랫 뽑아내고 나무 짤라서 너트 옮기기. 약 한시간 톱질끝에 헤드리스 헤드 완성. 어휴...너트 옮기고. 헤드리스부 금속 잘라내고 갈고.. 아직 나무를 더 깎아야하지만 가 조립 해봄. 이제 몸체 대충 설계 마무리 하고 PETG로 뽑아볼지..PLA로 뽑을지 고민고민.. 사운드고 뭐고..일단 픽업 자리는 만들어두고 방구석에서 조용하게 띵가띵가 연습용으로 기능을 해주길 바란다..ㅎ 여행갈때 넥 분해해서 캐리어에 쏙 넣고 다니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