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립만 대략 완성 시켜서 장착한 모습 삼각대 연결하는 구멍에 연결함...단점이 이걸 쓰면 삼각대를 못쓴다는..ㅡㅡ;; 삼각대에 맞는 너트를 구해서 만들까 생각중.ㅡㅡ; 근데 저걸 쓰면 그립감은 좋아지나....셔터를 누르기 곤란해 진다.. 그래서 그립에 셔터를 장착하기로 하고 못쓰는 릴리즈를 분해해서 셔터 메커니즘(?) 을 만듬..ㅋ 스프링을 넣어서 리턴도 잘 되고.. 누르는 느낌도 좋고..자전거 브레이크 케이블을 잘라서 남땜질함.. 꽤 튼튼하게 붙어 있음.. 저렇게 와이어가 올라오고..릴리즈 버튼을 누르면 와이어도 같이 내려가고 와이어에 셔터를 누를수 있는 장치를 부착할 예정.. 손으로 일단 잡아본 모습 그립감도 훨씬 좋아지고 셔터를 누르기도 편안한 위치이다...단..손이 큰 사람은 약간 불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