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근처에 있는 아르정탱이라는 카페입니다. 아르정탱이...무슨 수도원인가...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궁금하신분은 한번 찾아보시길... 여튼... 분위기 조용하고 수성못에서 데이트 하다가 식사하러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내부는 조용하고...아담하고....분위기 있고...좋아요~ 2층 다락방 형식으로도 자리가 있는데 갈때 마다 손님이 있어서 못가봤어요.. 다음엔 꼭 도전을;; 개인적으로 구석진 방에서 사진찍고 노는게 재밌더군요~ 단..식사마치고 후식을 시킬려면 나가야 하죠...불러서 잘 안들리는 위치고...벨 없고... 사장님이 되게 친절하시긴한데 밥 다먹은거 까진 모르잖아요~ 식사 메뉴는 딱 두개~ 수제비랑 닭........라이스? 닭.....무슨.....밥....음...... 다음엔 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