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그립 끼우다가 찢어먹고 다시 주문했다 빨간색으로 이번에는 그립 끼울때 핸들바에 물 바르고 그립 내부에도 물 발라서 마찰을 줄여서 끼웠다. 약 10분여 만에 둘 다 깔끔하게 장착 완료. 핸들바 캡까지 고정해주니 딱 이다. 빨간색 부품이 추가되고 있는 자전거 ㅋㅋ 오늘까지 총 거리 약 140km 그리고 엊그제 교체한 체인은 느낌이 괜찮다. 툭 툭 걸리는 느낌은 사라졌고 페달링도 부드럽게 잘 된다. 이제 드레일러 풀리를 쳐다보고 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