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군의 취미 기록

에어컨 필터 교체. 주말에 갑자기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보니 냄새가...으.. 일단 필터 부터 갈아본다. 조수석 글로브박스 열고. 뚜껑을 살살 잘 열어주면 필터가 쏙 좌측 새거. 우측 사용한것 사용한거 색깔이 누리끼리..흙먼지 많이 먹은 색이다. 필터 교체해도 냄새는 나아지질 않아서.. 에어컨 , 히터, 에어컨, 히터....반복 작업을 좀 하니 나아지는거 같으면서도 그래도 시큼한 퀴퀴한 냄새가 나는듯하다. 아반떼HD 탈때는 에바클리닝 셀프로 했었는데... 이차는 정보를 좀 더 찾아봐야겠다.

말리부 9세대 초기 출고차량 8만키로 돌파. 지금껏 잔고장 없이 잘 달려주고 있다. 타이어 얼마전 교환했고 최근 정차중 RPM불안정이 가끔 느껴진다. 연비도 좀 낮아진거같고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스로틀바디 클리닝 셀프 후기가 보인다. 바로 재료 주문. 일신 캬브클리너 3개 스마토 소켓렌치 세트. 근데 3/8인치 10미리 복스알이........두꺼워서 안맞다 ㅠ 트렁크에 굴러다니던 조그만 복스알 찾아보니 오..11미리까지 있었다. 어댑터에 끼워지는 상태 얇은 미리 복스알로 하니 작업 굿. 분해전 상태. 생각보다 안더럽다 싶다가도 테두리를 보면 시꺼멓다 분해 후 뒷면상태 시커먼쓰 으으 검은국물이 이거 밸브쪽도 걱정된다 클리너 칙칙 거품식 아니고 그냥 클리너 신나 냄새가 강하다. 뿌리고 극세사수건으로 닦고 붓으..

6년 8만키로 넘기고 타이어를 교체했다. 순정 타이어 마일리지가 엄청난듯. 아직도 약 30프로이상 남아있는거같다. 검색검색해서 집근처? 자유로타고 16분 거리에있는 일산 타이어365 백석점으로 방문. 공임비랑 얼라이까지 해도 저렴하게 교체한거같다. 마제9로 가고싶었지만 연비 안좋다고 하고 가성비는 TA51 추천하는 유툽을 많이봐서 선택. 97V까지 되니 고성능 컴포트 타이어인듯. 마일리지 얼마나 나올지 기대됨. 말리부는 타이어가 크다.. 소나타는 215 끼는거같던데. 225 확실히 넙대대하다. 수명 보는 아이콘? 귀여워서 찍어봄. 타이어는 22년 21~22주차껄로 끼워주심. 2달이내 신품타이어 광이 좔좔. 뽑아낸 고품 타이어. 6년 8만키로 달려줌 최근 소음 올라오고... 타이어 1개가 실빵꾸났는지 공기..

16년에 신차 인수한 말리부 1.5T 파주와서 2번째 겨울. 정말 오랜만에 세차를 했다. 눈맞고나니... 만신창이. 미세먼지 모래알갱이 폭탄.. 오늘 날씨가 간만에 영상을 찍고. 세차장으로 달려갔다. 세차부스 바닥엔 얼음이 쌓여있는 상황... 여긴 영하에도 운영한건가보다. 와볼껄 ㅋㅋ 일단.. 시트러스 뭐시기로 프리워시 하고. . 한번 고압수 헹궈주고 버킷 미트질 시작 이후 생략. 바로 왁싱 고고 트렁크에 거의 10년 되어가는 불스원 퍼스트클래스 카나우바. 그래도 겨울이라 바르기 힘들었다. 뻑뻑.... 결국 대충 떡칠했더니... 아오..버핑도 빡세다 ㅎㅎ 초반엔 잘 닦였는데..갈수록 떡져서 두번 닦았다.. 엔진룸 관리는 국룰 81000km 주행중이지만 거...의 신차컨디션 유지. 주차장 와서 물방울 마저..

먼지 냄새가 나는듯해서 필터 싼거 사서 교환했습니다 왼쪽이 신품 활성탄 필터. 오른쪽이 빼낸 고품 활성탄 필터. 흙먼지가 끼었는지 누리끼리하네요 ㅎㅎ 어디껀지 기억이 안나는데 좀 더 촘촘하네요. 새거넣고 신선한 공기 쓱쓱

2016년 5월 출고차량.. 보증기간이 딱 끝나버렸다. 갑자기 잘 되던 에어콘이.. 조수석쪽이 무진장 춥게 나오는데.. 25도 세팅하고 달리면 실내에 따로 설치한 온도계가 22도까지 떨어진다.. 검색해보니 온도센서 고장. 사업소 가면 대시보드 뜯고 교체해야해서 공임비가 40만원 나온다는 후기를보고... 셀프 수리 하기로 결정 씨몰에서 센서 검색해서 구입. 1개 만 천원. 뽑아낸 고장난 센서. 저항을 찍어보니. 0.7 나온다. 신품은 딱 2.2 나오는데..맛이 가긴 갔나보다. 작업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여 분해 하였다. 배선 뭉치 잡고있는 핀을 빼는게 어려웠고 센서가 깊숙히 있어서 긴 드라이버로도 빼기가 어려웠다. 열심히 쑤셔서 뽑아냄.. 저녁먹은지 얼마 안되었을때 작업했더니..토할뻔..ㅠ 약 2시간 걸린듯..

16년 5월 출고한 올뉴말리부 배터리가 갑자기 맛이갔다 그간 블박도 거의 끄다시피 했었는데 동호회 후기들을 보면 평균이상은 쓴거같긴하다. 시동버튼 누르니 틱틱 소리 나면서 불이 깜빡이면서 시동이 안걸린다.. 배터리 검색 후 인터넷쇼핑 델코 AGM70으로 주문했다. 10만원 초반대 각종 포인트 붙이면 9만원 후반대가 될것같다 공구도 같이 주니 참 편리하다 자 이제 분해 시작완전 맛이 갔구나.. 델코배터리 회색인줄알았더니 독일 수입품은 검은색이라 한다. 스티커에도 마데인 절머니 써있다 ㅎㅎ 쉽다순식간에 다 풀었다. 마이너스 먼저 풀어서 적당히 끼워두고 플러스 풀어준다 플러스는 왼쪽과 위쪽이 배터리에 후크 고정되어있어서 일자 드라이버로 살살 쑤시면 탈칵 거리면서 빠진다 다른 블로그에서 저 커넥터 빨간레버 올려..

오랜만에 세차하고 왁스작업했다 이리저리 긁히고 찍힌곳도 많은데 그래도 아직 아껴줘야지

포항 갈때 서대구IC~포항IC까지 연비 중 50km 거리구간 평균연비 올때 연비 아래에 적혀있는건 대구 평택 구간중 최고기록 찍었던 기록임 말리부 연비 최고 ㅎ

올뉴 말리부 주행거리 3만키로에 도달했다 남대구 사업소 방문하여 예방정비 차원에서 미션오일 교환진행 차 들어올린겸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누유도 안보이고 하체부식도 안보인다 미션오일 드레인 중.. 쫌 검게 보인다 거품이 좀 나는데 어떤건지 찾아봐야겠다 색깔은 진한 갈색처럼 보인다 일단 3.5리터 빼고 그대로 3.5리터 넣어줬다 온도 올리고 레벨링하는 과정은 생략하고 일단 시운전 해보니 느낌 좋다 변속도 부드럽고 기어물리는 타임도 짧아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