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당근이후에 알리에서 뭔가를 계속 지르고 있다.. 역시 취미는 야금야금 돈쓰는 맛으로... 지난번 체인 한번 닦아봤는데 세척 이후에 페달링시 뭔가 특 특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베어링이 문제인지 체인이 문제인지.. 일단 값싼 체인부터 교환해보려고 한다. 자전거 수리용 공구세트와 체인커터, 체인 체커 체인 2종류, 꼽사리로 배터리 전압체커를 샀다 체인은 할인해서 약 2천원짜리라 살짝 의심되었지만 나름 묵직하니 튼튼해보였다 2천원의 퀄리티. 은색으로 반짝반짝 ㅋ 바로 체인 체커기 사용해본다 당근자전거에 체인 상태가 1을 넘어선다. 체커기 설명서 기준 1이상이면 교환 대상.. 0.25~0.75까지는 써도 된다고 나와있었다 호다닥 교체 준비 밤 11시에 시작.. 기존 체인을 어딜 끊어야하나 찾아보니 모양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