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군의 취미 기록

주방 렌지후드를 작동하니. 이상하게 냄새가 안빠진다. 필터빼고 보니...공기가 안들어가고 모터는 엄청 빨리 돌면서 바람이 역류하는 상황. 뭔가 막힌거같다.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방화댐퍼 아니면 후드 전동댐퍼 불량. 우리집 후드에 전동댐퍼가 있던가?? 폰으로 영상찍으면서 선반틈새를 보니 후드 위에 큰 덩어리가있고 전선도 많이 있다. 후드 온 오프 하면서 가만히 소리를 들어보니 딸깍거리는 릴레이 작동소리는 들린다.. 오..전동댐퍼가 있나보다. 냅다 후드 뜯어서 전동댐퍼 존재 확인 후 전동댐퍼쪽 기판부분 확인. 역시나 작동 소리를 내던 릴레이와 모터가 있고 뒷면에 리미트 스위치가있다. 전기가 흐르는 상태인지 모르고 이리저리 만지다가 찌릿... ㅠ 전원꺼도 리미트쪽 전기는 들어오나보다 모터가 덜렁거리길래..어라?..

말리부 9세대 초기 출고차량 8만키로 돌파. 지금껏 잔고장 없이 잘 달려주고 있다. 타이어 얼마전 교환했고 최근 정차중 RPM불안정이 가끔 느껴진다. 연비도 좀 낮아진거같고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스로틀바디 클리닝 셀프 후기가 보인다. 바로 재료 주문. 일신 캬브클리너 3개 스마토 소켓렌치 세트. 근데 3/8인치 10미리 복스알이........두꺼워서 안맞다 ㅠ 트렁크에 굴러다니던 조그만 복스알 찾아보니 오..11미리까지 있었다. 어댑터에 끼워지는 상태 얇은 미리 복스알로 하니 작업 굿. 분해전 상태. 생각보다 안더럽다 싶다가도 테두리를 보면 시꺼멓다 분해 후 뒷면상태 시커먼쓰 으으 검은국물이 이거 밸브쪽도 걱정된다 클리너 칙칙 거품식 아니고 그냥 클리너 신나 냄새가 강하다. 뿌리고 극세사수건으로 닦고 붓으..

골린이 2주차. 7번만 열심히 쳐보는 중. 중고 연습채 사와서 휘두르기 371개 다음날 235개 주말에 350개 다음날 잘 맞은날? 128개 치다가 공 자국 닦아내고 좀 더 치고 흐트러짐 오늘 105개 치다가 공자국 발견 가운데랑 바깥쪽.. 추가로 더 치고..433개 공자국 이제 얼추 정타가 많아지는 중.

도면 공개합니다.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3D출력 자유롭게 쓰세요. 4개 파트로 나뉘어있습니다 스피커 고정은 고무패킹 빼도 되고 끼운채로 해도 됩니다. M3 볼트 적당한 길이 선택하셔서 고정해주면 됩니다. 단자는 아래꺼 쓰시면 됩니다 조립은..M3 볼트 8~10미리 정도면 무난하게 다 됩니다. 단자 설치 후 선 연결하고.. 캐패시터는 취향껏 가시면 됩니다. 저는 일단 안달았는데 고음이 쏘는거같긴하지만 들을만해요. 딱 맞습니다 ㅋㅋ 모델링은 아래에 있어요

오랜만에 미니카. 일산. 49몰에 방문했네요. 첫 방문땐 점프트랙이었는데. 기본킷이 계속 뒤집어져서 애가 흥미를 잃어버려서 한동안 가지 않았습니다 ㅠ 이번에 트랙이 스피드 위주로 바뀌었다고하여 재방문. 기본킷으로 즐겁게 노는 아이 시간 재면서 어느차가 빠른지 비교하는 중.. ㅋ 둘째아이는 차 하나를 골라잡았네요. 2만원 넘는 비싼건 안된다고 해서 저렴하면서 이뻐보이는 페스타준 선택 49몰에서 재빨리 조립해서 주행해보고 집에와서 데칼을 붙여줬습니다. MA 섀시 궁금했는데 ㅋㅋ 차가 단단하고 안정감이 좋아보입니다. 자주 가게 될 듯~

연습용 드라이버 그립이 경화가 심해서 미끄럽다 세척&사포질 해도 휘두르기 어려운 상태 네이버 검색해서 그립 중에 그냥 연습용으로 싼거 구입해봤다. 반실그립은 어떤지 궁금했고 그립교체 셀프로 가능한건지 도전해보려고 구입 완료. 후다닥 교체. 기존 그립은 부스러지는.. 사포질의 흔적. 조금은 살아났지만 그래도 미끄러운 상태.. 완료 사진만 남겨봤다 립 그립 아니고 원형이라서 일단 대충 써봐야겠다. 교체는 약 10분만에 완료..ㅋ 용액이 테입을 녹여서 찐이 밀려나왔는데 속에서 잘 붙어줄런지... 하루이상 말리고 그립 돌아가는지 체크해보고 연습해봐야겠다.

열심히 설계한 AD 68 스피커 케이스 시험출력 안착은 잘되었다 레벨링 깔끔. 잘 나오는 중 하지만 갈라진 부분 발견됨 후다닥 조립 구멍이 안맞네요 ㅋㅋ 뒤쪽은 잘 맞네요 다행..ㅋㅋ 설계 수정해서 다시 뽑아봅니다 완료. 구멍 잘 맞고요 나란히~ 내부 고정마운트 구멍위치 수정 좀 하고 공유하겠습니다~

골프 입문. 아파트 연습장에 가보니 연습채가 하나도 없다. 누가훔쳐간건지..결국 입문장비 구입 당근 열심히 찾아서 연습용으로 구입했다. 드라이버와 7번아이언 정도만 연습해야할 수준이라.. 아이언 그립은 쫀쫀했고 드라이버 그립은 미끄럽다 그립셀프 교체하거나.. 아니면 좀 세척하고 재생시켜서 써야겠다.

좀 더 디자인 해봤습니다. 좌우 우퍼 음이 나올 공간 뚫어주고요 뒤쪽 덮개도 만들고. 배선 단자형태로 설계해봤네요. 출력시 Mirror 반전모드로 하면 좌우 대칭으로 출력가능합니다 ㅎ 단자는 이홈메이드에 팔고있는 저렴한 녀석으로.. 내부 고정부 설계 조금 더 마무리 되면 시험출력 후 도면 공개 하겠습니다.

조금씩 설계를 다시 시작해봅니다. 언제 끝날런지..ㅋㅋ 일단 조립식으로 해보다가.. 뭔가 맘에 안들고. 결합부 말고 직선 모서들이 벌어질꺼같아서 탈락. 결국 3D 프린팅 특성에 맞게 통으로 한방에 출력하도록 설계 중. 하다보니 디자인이 꼭 앞부분이 좁아지는 형태가 나오는군요.. 트위터랑 메인유닛쪽 색깔있는 부분은 부품 교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중이고 우퍼는..양쪽에 대각선 부분에 구멍뚫어볼 예정. 언제 출력시도 해볼런지.. 추워서 겨울 지나고 해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