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군의 취미 기록

도면 공개합니다.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3D출력 자유롭게 쓰세요. 4개 파트로 나뉘어있습니다 스피커 고정은 고무패킹 빼도 되고 끼운채로 해도 됩니다. M3 볼트 적당한 길이 선택하셔서 고정해주면 됩니다. 단자는 아래꺼 쓰시면 됩니다 조립은..M3 볼트 8~10미리 정도면 무난하게 다 됩니다. 단자 설치 후 선 연결하고.. 캐패시터는 취향껏 가시면 됩니다. 저는 일단 안달았는데 고음이 쏘는거같긴하지만 들을만해요. 딱 맞습니다 ㅋㅋ 모델링은 아래에 있어요

오랜만에 미니카. 일산. 49몰에 방문했네요. 첫 방문땐 점프트랙이었는데. 기본킷이 계속 뒤집어져서 애가 흥미를 잃어버려서 한동안 가지 않았습니다 ㅠ 이번에 트랙이 스피드 위주로 바뀌었다고하여 재방문. 기본킷으로 즐겁게 노는 아이 시간 재면서 어느차가 빠른지 비교하는 중.. ㅋ 둘째아이는 차 하나를 골라잡았네요. 2만원 넘는 비싼건 안된다고 해서 저렴하면서 이뻐보이는 페스타준 선택 49몰에서 재빨리 조립해서 주행해보고 집에와서 데칼을 붙여줬습니다. MA 섀시 궁금했는데 ㅋㅋ 차가 단단하고 안정감이 좋아보입니다. 자주 가게 될 듯~

연습용 드라이버 그립이 경화가 심해서 미끄럽다 세척&사포질 해도 휘두르기 어려운 상태 네이버 검색해서 그립 중에 그냥 연습용으로 싼거 구입해봤다. 반실그립은 어떤지 궁금했고 그립교체 셀프로 가능한건지 도전해보려고 구입 완료. 후다닥 교체. 기존 그립은 부스러지는.. 사포질의 흔적. 조금은 살아났지만 그래도 미끄러운 상태.. 완료 사진만 남겨봤다 립 그립 아니고 원형이라서 일단 대충 써봐야겠다. 교체는 약 10분만에 완료..ㅋ 용액이 테입을 녹여서 찐이 밀려나왔는데 속에서 잘 붙어줄런지... 하루이상 말리고 그립 돌아가는지 체크해보고 연습해봐야겠다.

열심히 설계한 AD 68 스피커 케이스 시험출력 안착은 잘되었다 레벨링 깔끔. 잘 나오는 중 하지만 갈라진 부분 발견됨 후다닥 조립 구멍이 안맞네요 ㅋㅋ 뒤쪽은 잘 맞네요 다행..ㅋㅋ 설계 수정해서 다시 뽑아봅니다 완료. 구멍 잘 맞고요 나란히~ 내부 고정마운트 구멍위치 수정 좀 하고 공유하겠습니다~

골프 입문. 아파트 연습장에 가보니 연습채가 하나도 없다. 누가훔쳐간건지..결국 입문장비 구입 당근 열심히 찾아서 연습용으로 구입했다. 드라이버와 7번아이언 정도만 연습해야할 수준이라.. 아이언 그립은 쫀쫀했고 드라이버 그립은 미끄럽다 그립셀프 교체하거나.. 아니면 좀 세척하고 재생시켜서 써야겠다.

좀 더 디자인 해봤습니다. 좌우 우퍼 음이 나올 공간 뚫어주고요 뒤쪽 덮개도 만들고. 배선 단자형태로 설계해봤네요. 출력시 Mirror 반전모드로 하면 좌우 대칭으로 출력가능합니다 ㅎ 단자는 이홈메이드에 팔고있는 저렴한 녀석으로.. 내부 고정부 설계 조금 더 마무리 되면 시험출력 후 도면 공개 하겠습니다.

조금씩 설계를 다시 시작해봅니다. 언제 끝날런지..ㅋㅋ 일단 조립식으로 해보다가.. 뭔가 맘에 안들고. 결합부 말고 직선 모서들이 벌어질꺼같아서 탈락. 결국 3D 프린팅 특성에 맞게 통으로 한방에 출력하도록 설계 중. 하다보니 디자인이 꼭 앞부분이 좁아지는 형태가 나오는군요.. 트위터랑 메인유닛쪽 색깔있는 부분은 부품 교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중이고 우퍼는..양쪽에 대각선 부분에 구멍뚫어볼 예정. 언제 출력시도 해볼런지.. 추워서 겨울 지나고 해볼 예정입니다 .

베트남에서 맞이한 구정. 불꽃놀이 한다길래 밤에 호텔 옥상에 올라가봄. 동네 곳곳에 작은 불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도로 한가운데에서도 불꽃을 쏜다. 오페라하우스 음악이 뭔가 마무리 느낌으로 바뀌고. 12시가 딱 되니 불꽃놀이 시작 폰 전문가모드로 세팅 ISO 50 셔터 1.3~2초 사이에서 왔다갔다 해봤다. 약 70장 찍어서 그나마 잘 나온것들 호텔 반대쪽 공원에서도 엄청 쏘던데.. 연기에 가려서 안보이는 상황. 거기서 생긴 연기가 이쪽으로 몰려오기 시작한다. 점점 더 올려오는 연기들 불꽃이 가려져서 잘 안찍히기 시작..ㅠ ㅠ 그래도 이렇게 가까이 탁 트인곳에서 불꽃놀이를 본 건 거의 처음인듯하다.

안드로메다 드디어 찾았다. 엄청 연하게 은하핵부분만 찍힘 눈으로도 보일듯 말듯 알쏭달쏭했음..ㅠ 플레이아데스는 잘 보임.

중국 쌍안경..역시나 문제가 있다. 쌍안경을 조금씩 알게되니 안보였던 문제점이 인지 되었다. 낮에 먼곳을 바라보는데 눈위치가 미세하게 바뀜에따라 화면밝기가 오락가락 하는느낌이고 상의 좌우가 많이 흐려보인다. 가만히 눈을떼고 들여다보니. 사출동공이 원형이 아니라 약간 찌그러져있었다. 사출동공을 접안렌즈와 동심원 위치에 두면 찌그러진 모양. 약간 틀어서 사출동공이 원형이 되도록 하면 사출동공 위치가 딴곳으로 간다. 우측도 마찬가지.. 이러면.. 대물렌즈의 상이 약간 틀어진 채로 보인다는거고.. 좌우측 흐려짐의 원인이 이게 아닐까 의심이 된다. 조정이 가능할까 싶어서 이리저리 살펴봐도 딱히 나사구멍은 안보이고..어찌 조절하는건지 감이 안잡힌다. 부분환불 받고 구입가격 약 3만5천원 수준 쌍안경 공부 수업료라고..

베트남 하늘의 별 보기. 출장용으로 구입했던 쌍안경이 얼추 제 몫을 하고있다. 사진은 도저히 못찍겠고 폰으로만 남겨봄 오리온자리. 히아데스 플레이아데스 잘 보인다. 다른 메시에목록들도 찾아봐야겠다 광해가 너무 심하다. 그냥 봐도 하늘이 누렇게 보이는 수준이고 오리온자리 삼태성 육안으로 겨우 보이는 수준인데 쌍안경으로 보면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가성비 좋다고 생각됨. 10만원 중반대의 물건들도 궁금해지는데 왠지 별 차이 안날꺼같다는 생각..ㅎ 넙대대한 포로형 쌍안경 저가형도 찾아봐야겠다 하늘로 불빛 쏘고 난리..ㅋ

알리에서 구입한 쌍안경으로 천체 촬영을 해봤습니다. 쌍안경 : Eyeskey 10×50 폰 : LG V35 1. 오리온대성운 2. 플레이아데스 성단 3. 히아데스 성단 저렴한 쌍안경도 보일건 다 보이고 찍힐건 다 찍히네요ㅎㅎ

지난번 쌍안경 렌즈 얼룩으로 판매자에게 확인을 했는데 페이팔 계정이 있냐고 묻길래 안쓴다고 했더니 아주 쿨 하게 Dispute 진행 하자고 했다. 딱히 환불할 방법이 따로 없으니.. 20달러 환율 계산해보니 25148원. 판매자에게 보여주고. 25000원으로 처리하자? 콜? 하니 바로 콜. Dispute 올리자 마자 약10분뒤? 기존 결제한 네이버페이로 부분환불이 되었다. 알리익스프레스 상당히 빠릿해졌다. 혹시나 쌍안경 아주 싸게 입문해보실 분들은 위 판매자 추천합니다. 구입전 렌즈 얼룩 검수 똑바로 해서 양품으로 보내라고 하면 앞으로 품질도 좋을듯 싶네요 ㅋㅋ

음?? 렌즈 살펴보다가 발견한 내부의 얼룩 렌즈 세척시 얼룩 제대로 제거안하고 조립했나보다. 양쪽 다 얼룩이 있다. 닦지도 못하고.. 일단 관측할땐 티가 안나지만 아무래도 미세한 광 손실이 있을것 같다. 싼 망원경인데 희한하게 만족스럽다. 비싼건 어떻단 말인가..ㄷ 알리 판매자와 연락함 저: 여기 사진좀 봐봐. 내부에 얼룩이 심함. 이거 불량맞지? 판: 아..이상하네 양쪽 다 그렇네...반품해주겠다. 저: 아..어떻게 보내지? 박스 이미 버림. 그리고.배송비 비싼데? 판: 박스는 상관없음 대신 배송비가 얼마인지 봐줄래? 저: KR post 검색하니 35000원 판: 와..비싸네? 중국에서 한국보낼때 대충 8000원인데 내가 얼마를 환불해주면 만족할수 있을까? 저: 되게 어려운 질문이네.. 판: 20달러면..

알리에서 싸게 구입한 쌍안경 화물파업 대란을 뚫고 10일만에 배송되었다. 알리 만세. 포장은 에어캡을 빼고나면 박스 하나 달랑.. 내용물을 꺼내보면 가방+스트랩+ 본체 끝 심플한 디자인. 외부는 고무? 우레탄? 재질인듯 쫀쫀하고 그립감이 나름 좋다. 초록색 코팅 접안렌즈쪽도 초록색 코팅. 아이컵은 4단계 조절가능 기본. 1단 2단 3단. 맨눈으론 3단까지 다 뽑아서 봐야 잘 보인다. 아이릴리프 길이도 긴편인듯 안경유저에게 좋은 선택 렌즈캡 튼실해보임 렌즈 잡고있는 링 내경을 재보니 대략 49미리. 구경 50미리랬는데...1미리는 사라졌다 제조사 Eyeskey 명판. 심플함 삼각대 장착 가능하다. 비노홀더? 바이노홀더? 쌍안경이 Binocular 이니..바이노홀더가 맞지않을까? 10배율 50미리 표기 HD..